살충제 내성을 가진 '슈퍼 빈대'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 등 국회에서는 여러가지 방역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 각자도 빈대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예방, 퇴치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빈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퇴치법도 알아보도록 할테니 지금부터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1. 빈대란? 빈대 물린자국은?
✅ 빈대에 대한 정보
빈대는 피를 빨아 생명을 유지하는 불쾌곤충으로 전세계에서 발견이 됩니다. 다행히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으나 낮에 침대, 벽, 가구 등에 숨어 있다가 주로 잠자는 시간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를 물어버립니다. 물린 피부는 붉은 반점이 발생하거나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빈대는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3~4시)에 흡혈 활동을 주로 하고 자기 몸무게의 2.5~6배 피를 흡혈한다고 합니다.
✅ 빈대 물린 자국
빈대에 물린 자국은 빈대의 크기에 따라 일정하지 않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 날아다니며 무작위로 무는 모기와 달리 빈대는 피부 위를 기어 다니며 물기 때문에 물린 자국이 선형으로 나타납니다.
2. 빈대 퇴치법
✅ 퇴치 및 대응 방법
질병관리청은 빈대한테 물렸을 경우 물과 비누로 씻고 의사나 약사를 찾아 증상에 따른 치료법과 의약품 처방을 상의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또 집이나 숙박 시설에서 빈대가 있는지 확인할 경우, 침대 매트리스나 침대 틀, 소파 틈새를 집중적으로 찾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 빈대를 발견했을 경우 고열 스팀 소독을 하고 진공청소기로 알과 잔해를 치운 후 오염된 옷과 침대 커버 등 직물은 건조기로 소독해야 합니다. 빈대는 고온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 물리적·화학적 방제도 병행해야 합니다. 한 번 방제했더라도 남아 있는 알이 부화할 수 있기 때문에 7∼14일 이후 다시 한 번 서식지를 살펴보고 방제하는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 다만, 유독기체를 사용하는 훈증 방제는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야 합니다.
📌아래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 예방 방법
📌 청결유지(특히 배수시설)
빈대는 음식물 및 기타 쓰레기 주변에 서식하므로 집안,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쓰레기는 빠르게 처리하고 배수시설은 클리너를 사용하여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식품 보관 잘하기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식품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밀폐된 용기를 사용합니다.
📌 틈새막기 및 잡음 이용
집 주변에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막아 빈대의 침입을 아예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빈대는 소음을 싫어하기 때문에 소음발생시키는 장치나 해당 방법을 사용하여 빈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전국적으로 공포가 되고 있는 빈대에 대해서, 빈대 예방 및 퇴치 방법 등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잘 확인하시기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빈대에 공격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1.07 - [축구]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명단 확인 아시아예선 일정 중계보기
2023.11.06 - [야구] - LG KT 1차전 한국시리즈 중계보기 승부예측 6,7차전 티켓 예매, 전경기 CGV 상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일러 교체 지원금 신청 최대 60만원 놓치지 맙시다. (0) | 2023.11.08 |
---|---|
수험생 할인이벤트 총정리 2024 놀이동산 영화관 항공사 등 (0) | 2023.11.08 |
서울한파특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강풍 주위 11월 7~8일 (0) | 2023.11.07 |
세자녀 가구, 이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 (0) | 2023.11.04 |
뉴진스, 23년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 확정 (0)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