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예방과 치료, 중국발 폐렴

오늘은 기침만 해도 전염된다는 중국발 폐렴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백신도 없는데 한국에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질병이 대체 어떤 것인지 증상은 어떠하고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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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란?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란?

중국전역에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경고를 하고 있는데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비세포성 세균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전염

이 작은 세균은 기관지와 폐포에서 감염을 일으키며, 기침, 발열, 흉통, 호흡곤란, 콧물, 근육통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균이 몸속에 들어오면 이 균은 대개 일주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평균 2~3주간 잠복했다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법정감염균(제4급)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급증, 대부분 아이 내용보기

 

 

 

2.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증상

주로 3세 이하의 영유아나 천식, 만성폐질환,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감염경로는 사람 간에는 기침과 같은 침방울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2주 이상의 강한 기침이 나오며 가래가 섞인 증상이 흔히 발견됩니다. 

 

 

 

3.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치료 및 예방

현재로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한 효과가 두드러진 백신은 없으며 치료는 초기에 발견하여 빠르게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것이 증상을 빠르게 낫게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관련 질병관리청 집계

최근 질병관리청의 집계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자는 10월 셋째 주 102명에서 11월 둘째 주는 226명으로 2.2배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 이 전체 환자의 79.6% 차지합니다. 이에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인도, 대만 등 인접국은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비상인데 우리나라 보건 당국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다며 코로나19를 반면교사 삼아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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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지금까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해서 증상, 예방, 치료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새 정말 소아과를 가면 엄청 많이 아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대기 시간이 긴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잘 씻어서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